24시간 커피솝에 단골되기 주말저녁에 잠은 안오고 혼자눈뜨고 있기는 쓸쓸하죠 노트북에 영화다운받아 한편보고싶을때 커피향이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라면 너무 행복하겠죠 물론 누군가가 동행해 준다면 더 좋겠죠 항상 둘일수는 없으니 혼자 다니는거에 낯설지 말아야 해요
커피솝에서 아침까지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면 정말 꿈만 같지요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어떡해 알았는지 최근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커피솝이 여기저기 많이도 눈에 띄네요 우리동네 커피솝은 카페베네가 있어요 어린학생들로 가득채워져 북적이네요
특히 한여름밤에는 밤에 잠도 안오고 길어서 외로버여 커피솝에는 옹기종기 눈꽃빙수를 사이좋게 먹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커피솝크기는 전부 규모가 커요 건물의 2층까지 사용하는데도 많아서 2층이다 보니 지나가는 차도 잘 보이고 가로수밑의 나무가 흔들리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한밤중에 또 마시는 커피가 너무 힘겹다면 허브차나 딸기쥬스등 다양한 차도 판매하고 있어요 초코케익이나 티라미스한조각도 이밤의 낭만을 느끼는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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