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간의 소소한 고민들 안녕하세요
209번째 안녕하세요는 심각하지않은 고민이 주로나와 편하게봤답니다 맨처음으로 소개한 사연은 감옥에삽니다였죠~ 남편이 뭐든 정리를 해놔야하는 성격이라 지친다고 하더라구여 주위에서 그런 성격 많이 보게되는데요 이분은 좀 심하지않나 싶더라구요 가장 싫어하는 프로가 슈퍼맨이돌아왔다라는 예능이래요 육아법이 말이 안된다고 하더래요 바닷가로 놀라가는건 상상도 못한다네요
딸도 자리했는데요 아빠가 자신보다 청소를 더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놀던 중에 물감이 튀게되면 니가 닦으라며 소리친다네요 이전에 사랑한단 말을 쓴 편지를 드린적이 있는데 버리는걸 봤다며 울더라구요... 그분께서는 마음만 확인했음 된거라고하던데 상처가 됐을것 같네요..
두번째 사연은 더러워죽겠네였죠 키우고있는 강아지가 똥을 먹어서 자신이 수발을 들어야한다는거였죠~ 스트레스로인해 공부가 되지않아 수능도 망쳤다고해요 전문가께 여쭤보니 강아지가 똥을 먹는건 스트레스로 인한거래요
마지막으로 잠못드는 밤이란 사연이 나왔는데요 형이 유럽축구라면 물불안가려서 새벽마다 일어나 축구경기를 본대요 동생도 같이 봐야만한다네요 대학에 다니는 중인데 시험도 망했대요
축구해설가가 되고싶다고했져~ 축구에대해 모르는게 없고 열정까지 갖췄으니 잘될듯해요 동생은 그만 괴롭히시길~ 이날 킁킁킁이 세번째로 우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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