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의 첫발견
셜록이라는 영국드라마를 보다보면 주름을 펴주는척하며 보톡리눔독소를 이용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르게해요 그당시에 그걸 보며 보톡스라는 것이 독소구나 하고 신기해했었는데요~ 최근 보톡스의 유래를 알게되서 요렇게 포스팅남기구이써요~~
라틴어인 보툴러스는 검은 소시지란 뜻이 있대요 처음에 잘못본건가 했다능~~ 유럽에선 보툴리즘이라는 말은 부패한 고기나 소시지를 먹어서 생기게되는 복통 설사를 동반한 식중독이라고 쓰는 말이라네요
보톡스를 처음 연구한건 100년전정도되었다고해요 1950년이 되면서 과도한 움직임을 보이는 근육에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하면 근육이 이완되게된단걸 알아내게되었고 60년대즈음 미국에선 보툴리눔 톡신 A형을 소량 주입하였을시 안구를 움직여주는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이 될때 이를 약화해준단걸 확인하게됩니다
그러다가 벤쿠버에서 안과의사로 알려진 진 캐루터스 박사는 안검경련이란 병을 치료하던 와중에 눈주위의 주름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게되는데요! 그후 2002년에 주름을 완화해준다고 인정받기에 이르렀다고하네요
이런과정들을 지나 발견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요즘은 많은 분이 보톡스를 간단히 맞아서 주름치료를 하시는데요 이런 유래를 가지고있었다는건 모르셨을텐데요~ 이런것도 들으니 재밌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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