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상으로..미니어처만들기 서양에서는 예절을 가르치기위해 작게만들어진 그릇이나 숟가락 포크를 이용하고있고 애호가들이 소장을 위해 개인제작을 하기도하는 오늘의 이야기주제는 미니어처입니다 동양같은 경우 다음생에서도 편하고 안락하게 살라는 뜻으로 껴묻거리로 만들었던 도구라던지 불교에서 사용하는 작은 금동 불상들도 미니어처라 보고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고적에서 출토된 배와 집이 사후에 안락함을 추구했다는 사실에서 서양에서의 시작도 우리나라와 큰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답니다 시기상으로는 17세기부터 여러가지 형태의 미니어처가 생산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미니어처란 일정한 비율로 축소된 작은 모든것을 통칭합니다 지금까지는 보통 작게만들어진 소품정도로만 여겨졌는데 일상샐활에서 접하는 모든 물건들이 축소된 경우 모두 미니어처라 보고있습니다 축소는 1/12비율로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훨씬 작게 제작하는 경우도 많이있습니다
프라모델과 피규어 디오라마 같은 것들도 미니어처에 모두 속하며 접착제를 사용해 조립하거나 실물과 같이 채색도하며 캐릭터모양을 본뜨기도하고 영화 혹은 애니매이션의 한 장면을 만들어서 진열하기도합니다 요즘 점토를 이용해서 만드는 미니어처들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좀더 작고 조금 더 섬세한 작업을 원하는 추세입니다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고 성취감을 느끼게되서 흥미를 느껴 시작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있다고합니다
처음엔 뜻대로 잘되지않겠지만 꾸준히 해보는 것이 가장 큰 노하우라고 합니다 쉬운것부터 만들고 나만의 방식을 연구해야합니다 클래이나 점토의 성질을 공부하고 시작하는 것이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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